귀여움이 넘치는 디펜스게임 '드래곤앤소울'이 안드로이드에 왔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펜스게임 '드래곤앤소울'이 안드로이드OS를 통해 스마트폰 게이머들과 만남을 가진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퍼니글루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게임 '드래곤앤소울'을 금일(2일) SK텔레콤 티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드래곤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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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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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앤소울'은 횡스크롤 스타일의 액션 디펜스게임으로, 게이머는 대마법사의 후손 카이렌과 함께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정령의 구슬 속에 갇혀버린 동생 카렌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그래픽. '드래곤앤소울'의 세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은 귀여운 2D 그래픽으로 구현돼 있어 아기자기한 배경과 함께 판타지세계의 모험을 그려내고 있다.

드래곤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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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캐릭터들이 기술을 사용하면 화려한 이펙트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디펜스 스타일의 게임임에도 게이머가 직접 게임 속에 개입해 플레이를 이끌 수 있다는 점 역시 관심이 가는 부분. 게이머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유닛들에게 명령을 내려 전투를 진행하면서 스스로도 캐릭터를 전후로 움직이며 적들을 공격하거나 아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긴박한 전투의 상황을 게이머의 지략을 통해 해쳐나가는 전략적 재미도 즐겨볼 수 있다.

드래곤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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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카드를 모을 수 있는데, 각각의 카드에는 다양한 특수 효과와 보상이 포함돼 있어 게이머들이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카드들은 친구로 등록된 다른 게이머들과 서로 교환할 수도 있어 서로 필요한 카드를 주고받으며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드래곤앤소울'에 대해 퍼니글루의 김대섭 PM은 "기존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와는 또 다른 재미로 전략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게임이 갖고 있는 즐거움을 잘 전달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나갈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래곤앤소울'은 SK텔레콤 티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드래곤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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