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2 하고 싶어서, 어제 저녁 10시에 벡스코에 왔어요"

지스타 2012 티켓판매장소 가장 앞에 서 있는 학생들이 가장 체험하고 싶은 게임은 바로 넥슨의 '마비노기2: 아레나'였다.

"어제 저녁 10시에 왔어요. 가장 해보고 싶은 게임이요? 넥슨의 마비노기2요. 지난번에 공개된 게임 정보랑 동영상을 보고 게임을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어제 저녁에 가서 줄을 서자고 얘기했어요"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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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벡스코에 보니 조금 있다가 다른 사람들도 오고 하루 전인데도 게임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티켓판매까지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데 티켓이라도 좀 빨리 팔았으면 좋겠어요"

넥슨이 지스타 2012를 통해 공개하는 '마비노기2:아레나'는 게임을 직접 실행하는 '플레이어'와 게임을 시청하는 '관객'이 게임 내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즐기는 'MMO-ARENA' 장르라는 새로운 개념의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2013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넥슨은 이번 ‘마비노기2:아레나’의 티저 영상을 포함하여 미공개 장면을 담은 신규 영상을 ‘지스타2012’ 현장에서 선보이고,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 기회를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비노기2
마비노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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