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최강자 가리는 '제 6회 월드 통합 대회' 개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2천 만원 규모의 '제 6회 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오는 12월9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월드 통합 대회는 게임 내 게이머들간에 최강자를 가리는 온라인 대회로 지난 2012년 4월에 '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게임 내에서 영향력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월드 통합 대회는 '골드 리그' 등급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 레벨에 따라 '챌린저' '올스타' '챔피언 대회'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주에 걸쳐 예선을 진행한 다음 12월3일부터 개최되는 결선 토너먼트에서 1, 2주차에서 승리를 거머쥔 총 128개 구단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챔피언십 결선 우승 및 4강 입상자에게는 총 21돈의 순금 상품을 순위에 따라 증정하며, 예선 및 결선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예선전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최고 레벨 등급인 '9포텐' 선수 카드를 선물하고, 예선 상위 입상자에게는 게임 캐시 및 포인트를 기본 보상으로 제공한다..

'제 6회 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C매니저'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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