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국내 3사 오픈마켓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마노디오(대표 신수원, 조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게임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국내 3사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방식에 AOS 장르를 접목한 신개념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먼저 출시한 이후 이번 국내 3사 오픈마켓 출시를 통해 국내 안드로이드폰 게이머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이 게임은 역사적 영웅과 함께 전쟁에서 승리해 나가는 구성으로, 풀 HD화면으로 즐기는 생생한 전투 현장과 화려한 이펙트 효과가 돋보이는 특수기술 활용 및 웅장한 오케스트라 배경음악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달리 게이머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 하며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전략과 디펜스를 함께 적용한 전쟁모드에서는 게이머가 부대를 직접 지휘하며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RPG스타일의 레벨업 시스텝을 적용해 30개의 레벨을 제공하고, 12개의 챔피언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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