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술리나' 월드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에 신규 월드 '술리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후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탄타로스', '아라드'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하는 신규 월드 '술리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술리나'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각 종족별 최고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27인치 LCD모니터', 'CJ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이 증정되고, 목표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10월 21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휴면 게이머가 다시 게임에 접속할 경우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 10,000원이 증정되며, 다크에덴 홈페이지에서 출석도장을 찍으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 아이디를 가진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0명에게 PC방 이용권을 증정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다크에덴은 독특한 게임성과 재미로 게이머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며 "신규 월드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다크에덴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http://dar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