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프렌즈 챔피언 선발대회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자사의 비디오게임기 Xbox360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토너먼트 'X프렌즈 챔피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X프렌즈 챔피언 선발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게이머를 뽑는 서바이벌 토너먼트로 총 6천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가한 가운데, 각 나라별로 최종 1인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오는 12월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관 5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타이틀(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FIFA 13, NBA 2K13, 바이오하자드 6,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헤일로 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챔피언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국내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24K 도금처리된 Xbox36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헤일로 4'의 미니게임 대회도 진행돼 각 종목 우승자들에게는 '헤일로 4' '포르자 호라이즌' 등의 한정판 타이틀을 포함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X프렌즈 챔피언 선발대회'행사 사전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게이머는 Xbox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XboxKorea)에 댓글로 참가를 원하는 게임을 적으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닷컴 홈페이지(http:/www.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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