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마니아가 부산 벡스코로 향하는 이유?

넥슨의 캐주얼 슈팅 온라인게임 버블파이터를 즐기는 이들의 시선이 부산 벡스코로 향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제2차 챔피언스컵 오프라인 결승'을 금일(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실시한다.

금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BF 팡스타 이벤트를 거쳐 선발된 8팀이 격돌하는 토너먼트 대전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8강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대전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노템전과 아이템전을 번갈아가면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실시된다. 이 대회의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것은 물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버블파이터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라는 명예가 주어진다.

대회 이외에도 현장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여성, 커플, 가족,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이벤트에 참가한 해도 버블파이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넥슨 캐시와 버블파이터 관련 캐릭터 상품, 아이템 쿠폰, 해피머니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아이템 추천 이벤트 및 퀴즈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며, 버블파이터의 팬들을 위한 버블파이터 원화 전시와 팬아트 전시회 및 포토존도 함께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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