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비오르의 아들' 배기성을 리니지2에서 직접 만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홍보대사 배기성이 오는 12월 12일 엘투데이를 맞아 게임 속에 직접 등장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12일 엘투데이부터 리니지2 홍보대사 배기성을 게임 속에 직접 등장시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덴월드'의 보스 몬스터 '린드비오르'의 아들이라고 믿는 배기성의 모험담을 그린 웹툰 '바람의 아들-기성툰'이 연재된다.

더불어 배기성을 모티브로 한 NPC를 얻을 수 있는 '배기성 소환 주문서'가 오는 12월 12일 출시된다. 배기성 NPC는 특유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리니지2 주제곡인 '운명의 부름'을 흥얼거리거나 '이봐 친구, 나 버프 좀..' 등의 다양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2의 홍보대사 배기성은 "리니지2 홍보대사를 넘어 게임 내 다른 게이머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등장하는 것은 지난 9년 동안 리니지2를 플레이하며 얻은 큰 자격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리니지2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임 속에서 직접 게이머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국내사업실의 이성구 실장은 "리니지2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며 칼을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며, "리니지2가 평생을 함께하는 동료이며 앞으로 더 많은 동료들을 만들기 위해 리니지2를 열심히 알리겠다고 했던 소감대로 앞으로도 리니지2와 배기성 씨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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