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임직원,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기부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웹젠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13일 성남시 상적동 인근 독거 어르신들에게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소정의 상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웹젠이 지난 '2012 게임대상'에서 수상한 사회공헌 우수기업상 상금 전액과 소정의 기부금을 더해 준비됐으며, 사내 공지를 거쳐 모집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 직원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저변을 넓혀 게임 산업 및 종사자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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