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이번엔 '여포의 야망'을 이야기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삼국지를 품다에 두 번째 시나리오인 '여포의 야망'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여포의 야망’에서는 삼국지 대표 장수인 조조와 여포가 연주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공방을 펼치는 ‘연주쟁탈전’와 ‘조조의 산동정벌’ 등 2막에 해당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게임 내에 스토리 전개를 위한 메인 퀘스트가 추가되어 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진행을 할 수 있다.

2막 시나리오와 함께 중국 최고의 무신인 ‘여포’, 조조의 호위 장수 ‘전위’, 손책이 탐낸 장수 ‘태사자’ 등 새로운 장수 15명도 추가됐다. 게임 내 전략과 전투, 영지관리 등 이후 게임 전개에 박진감을 더해줄 새 장수들은 특정 퀘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최고 레벨이 32레벨에서 35레벨로 상향됐으며, 2막 진행 시에 기본 영지 추가와 더 넓은 영지와 자원 채취가 가능한 ‘개간작업’기능도 더해졌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를 품다 홈페이지(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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