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모나크, '모두의 마블' 등장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에 '모두의 모나크'를 금일(4일) 업데이트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모두의 모나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으로, 주사위를 이용해 '모나크'의 세계관을 여행하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모두의 모나크'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부대카드는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제작소'와 부대를 육성시킬 수 있는 '내 부대'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0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1월 14일부터 진행되는 '모나크'의 2차 테스트를 신청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2차 테스트는 약탈전을 통한 뺏고 뺏기는 이권쟁취 등의 재미가 더해져 게이머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의 모나크'역시 '모나크'만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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