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탱크시대~ 월드오브탱크, 1일 이용자 3만 명 돌파!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가 국내 서비스 일주일 만에 평균 이용자 수 3만 명을 기록했다고 금일(4일) 전했다.

지난 2012년 12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월드오브탱크는 서비스 당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6천여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하루 평균 3만 6천여 개의 전장이 개설되어 총 30명이 참가하는 일반 전투 모드 이용 시 대기시간 없이 빠른 매칭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워게이밍은 이번 월드오브탱크의 동시 접속자 1만 1천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오는 1월 24일까지 본인의 계정 정보를 등록하거나 매일 접속한 게이머, 전투 참여 횟수가 많은 게이머 혹은 클랜을 생성하고 홍보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도미노 피자', '게임 PC세트', '게임용 헤드셋',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월드 오브 탱크 스틸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는 "'월드오브탱크'가 초기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런칭 이후 국내 게이머들의 호응 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런칭 때 보다 앞으로 제공할 혜택과 이벤트가 더 많은 만큼 향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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