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마니아들 모여라' 웹삼국지2, 누구나 참여가능한 테스트 실시

삼국지 마니아를 열광시킨 웹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이 테스트에 돌입한다.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웹삼국지 2(http://ws2.gandromeda.com)'의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웹삼국지 2’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만으로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22일은 오후 2시에서 24시까지, 내일부터는 매일 오전 11시에서 24시까지 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웹삼국지 2’는 서비스 기간 3년 동안 전세계 1,000만 게이머가 즐긴 웹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정통 삼국지 역사관의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명장등용’을 통한 도시 건설, 게이머 간의 전투를 기본으로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의 꽃인 ‘국가세력전’을 전작보다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나리오’ 및 ‘비원’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여 삼국시대 영웅담의 깊이를 더했으며 초선, 소교, 대교, 황월영, 장춘화 등 시대의 미녀와의 교감을 통한 강력한 명장 육성을 지원한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이번 CBT는 전작과 비교하여 보다 정통의 삼국지게임을 구현한 '웹삼국지 2'의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화려한 전투신과 삼국지 역사를 따라가는 시나리오, 비원에 등장하는 미녀 등 여러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삼국지2 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삼국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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