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 캐릭터 2종 추가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턴온게임스(대표 도기욱)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캐주얼게임 다함께 차차차에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김준현, 박성호 등 개그맨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금일(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김준현 캐릭터는 특유의 풍채에 걸맞게 범퍼(차량충돌보호대) 3회를 포함해 좌, 우 2차선까지 게임 내 골드를 광범위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광범위 자석효과’를 특징으로 하고, 박성호 캐릭터는 연료가 떨어졌을 때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비상연료’와 좌우 1차선까지의 골드를 당길 수
있는 ‘자석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한 2종의 개콘 캐릭터들의 경우 특징적 부가효과 외에 특유의 재미있는 목소리를 덤으로 들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앞선 차를 추월할 경우 ‘차’ ‘차차~’ 대신 김준현은 ‘살’ ‘살살~’로, 박성호의 경우는 ‘갸루’ ‘갸루 갸류~’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재미있게 담아 게임의 재미를 더욱 살려낸 것이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김준현과 박성호 등 신규 캐릭터들의 육성 녹음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같이 공개하며 흥미를 더욱 돋웠다.

또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는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진화∙발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업데이트를 계속해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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