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 팝콘크레이티브, '마당을 나온 암탉' 콘텐츠 사업 추진한다

명필름(대표 이은, 심재명)과 팝콘 크레이티브(대표 강영재)는 장편 애니메니션 '마당을 나온 암닭'의 콘텐츠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업 계약 조인식을 금일(5일)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명필름에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팝콘 크레이티브에서 게임 및 교육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차후 명필름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 하는 등의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명필름의 이은 대표는 "이번 사업화를 통해 '마당을 나온 암탉'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등장할 뿐만 아니라 게임 및 교육 콘텐츠 분야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팝콘 크레이티브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명필름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사업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팝콘 크레이티브의 강영재 대표도 "전략과 투자가 필요한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산업에 있어 영화산업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를 가진 메이저 영화제작사와 스마트 디바이스용 콘텐츠 전문 개발사의 상호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다"라며,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게이머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게임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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