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공개 서비스 앞두고 홈페이지 개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이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금일(6일) 오후 3시에 오픈한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며 게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명작 액션 게임 '마계촌'을 주제로 한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홈페이지는게임 특유의 으스스한 배경과 코믹스러움이 잘 표현돼 있는 가운데, 공지사항 및 이벤트를 알리는 '새소식', 게임소개와 캐릭터를 소개하는 '게임가이드',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강화한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해 게이머들이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 시나리오, 게임성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마계촌 공주구출 소문내자' 이벤트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블로그, 게시판, SNS 등에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등록하고 URL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으로 '마계촌 응원이 필요해' 이벤트에서는 20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넷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마계촌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를 열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액션성, 편의성 등이 강화된 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곧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계촌 온라인'은 오는 2월14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계촌 온라인'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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