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앤소울, T스토어 넘어 구글플레이에도 출시

퍼니글루(대표 백창흠)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디펜스게임 드래곤앤소울을 T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에도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드래곤앤소울은 게이머가 대마법사의 후손과 함께 정령의 구슬 속에 갇힌 동생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횡스크롤의 디펜스게임으로 풀어낸 모바일게임이다.

한편, 퍼니글루는 '드래곤앤소울' 구글플레이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운로드 받은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골드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퍼니글루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iglooGame)을 통해 다양한 경품 및 뮤지컬 티켓 이벤트도 펼친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최근 무료 전환 및 '무한모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구글플레이 입점으로 더 많은 게이머들이 드래곤앤소울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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