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새로움 더한 2차 테스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게임 마구더리얼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금일(1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규시즌 모드인 '나만의 리그', 육성 시스템, 미션 시스템, 선수앨범 시스템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마구더리얼의 2차 테스트에서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를 집중 점검하고 곧 이어질 공개테스트를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사 애니파크의 이건희 개발실장은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을 성공시켜본 애니파크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국산 기술력으로 외산 게임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리얼야구게임을 구현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금까지 구현된 적 없는 마구더리얼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들이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대거 새롭게 선보인다"며 "즐겁게 즐겨주시고 많은 의견 개진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 공개서비스를 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월 중에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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