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로 나선다! '워베인', 글로벌 서비스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워베인'의 글로벌 서비스 플렛폼(이하 GSP)를 구축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웨베인'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포렌과 오르시아 두 국가간의 다양한 전쟁을 그린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워베인'의 GSP에서는 1레벨부터 33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제공되며, '격변의 진지', '카로스의 분지' 등 국가간 전쟁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더불어 요일 별, 길드간, 국가간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엠게임 측은 '워베인'의 글로벌 서비스 페이지에 영어를 비롯 터키어와 독일어를 제공하고, 유럽권 및 영어권의 주요 온라인게임 웹진에서 배너광고와 게임소개자료, DVD를 배포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워베인'의 GSP 실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회원 가입 시 체력 회복, 버프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와 출석체크 일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특정 레벨 달성 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레벨달성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엠게임의 이규성 PM은 "'워베인'의 글로벌 서비스는 엠게임의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시켜 전쟁 콘텐츠를 선호하는 북미와 유럽 지역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며 "'워베인'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를 전개해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베인'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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