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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첫 우승자 탄생했다

김한준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19일(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결승전에서 ‘던전앤파이터’ 대장전(팀전)과 개인전에서는 ‘제닉스 스톰X’와 이현 선수가, ‘사이퍼즈’에서는 ‘T5’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액션토너먼트’ 최강팀으로 등극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첫 번째 경기인 ‘던전앤파이터’ 대장전에서는 풍부한 대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닉스 스톰X’와 이번 대회에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부상한 ‘First’팀이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완벽한 경기력의 장재원 선수를 내세운 ‘제닉스 스톰X’는 1세트를 올킬로 마무리했고, 이어진 2, 3세트에서도 김창원, 최재형 선수의 활약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스코어(3:0)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개인전 경기에서는 이현 선수가 뛰어난 전략과 화려한 콤보 기술 등 우위를 보이며 남우영 선수를 4:1로 꺾고, 대회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방의 공격을 기다렸다 받아치는 전략으로 경기를 이끌며 앞선 세 세트를 내리 우승한 이현 선수는 4세트에서 남우영 선수의 캐논 이동사격 스킬에 잠시 주춤하다가, 결국 원거리 라이징샷과 쉴 새 없는 콤보로 ‘던전앤파이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최고자리에 앉았다.

‘사이퍼즈’ 결승전에서는 ‘T5’와 ‘기사회생’이 우승컵을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숨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캐릭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사회생’에게 ‘스텔라’, ‘레이튼’, ‘카인’ 등 주요 캐릭터들을 놓친 ‘T5’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잃으며 킬 스코어에서 뒤졌지만, 경기 중반 공성지원부대의 도움을 받으며 짧은 순간 전투력을 쏟아내 ‘기사회생’ 캐릭터들을 차례로 제거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 여세를 몰아 두 번째 경기에서도 경기를 리드,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편, 이 날 결승전에는 1,300여 명의 관중들이 몰려 ‘액션토너먼트’ 결승에 쏠린 관심을 실감케 했다.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건물 내 별도로 마련된 연회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장외 응원대결을 이어갔다.

네오플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노정환 실장은 “이번 대회는 던전앤파이터 리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대규모로 치러진 사이퍼즈 리그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매 회마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수많은 관중 여러분께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발전한 리그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 던파 사이퍼즈 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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