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초액션 '크리티카' 26일부터 오픈베타 돌입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올엠이 개발한 MORPG '크리티카'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2월 26일 오전 8시부터 오픈베타를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의 개발작으로, 오픈베타에 대비한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간 중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재미, 캐릭터들의 개성, 콘텐츠 구성 및 그래픽 최적화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해 이용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며, 홈페이지에 3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방문,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운영을 맡고 있는 NHN 한게임은 26일 예정된 OBT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팬아트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색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파이널 테스트에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크리티카를 통해 진정한 액션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5일부터는 크리티카 오픈베타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계정 중 최고 레벨의 캐릭터명을 오픈베타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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