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장수게임 '나이트온라인', 중국 서비스 실시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유원 게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천쑤 / 이하 'U1 게임')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나이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U1 게임'은 지난 2007년 설립되어 온라인게임, 웹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신파천일검', '카발온라인' 등의 중국 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엠게임은 이미 열혈강호 온라인, 아르고 등의 중국 서비스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중국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현지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U1 게임'의 천쑤 대표도 "많은 해외 국가에서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나이트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양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트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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