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스파다, 북미 신규 서버 '오르페시아' 업데이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T3엔터테인먼트의 미국 현지법인인 레드바나(대표 김준현)과 공동으로 북미 서비스 중인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에 북미 지역 신규 서버 '오프페시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개발사인 IMC게임즈와 공조해 북미 서비스를 실시함과 동시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몬토로의 최후'을 실시한 이후 빠른 속도로 북미 게이머들의 유입이 증가되어 지난 3월 6일 신규 서버 '오르페시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신 업데이트 '브리스티아'를 북미 서버에도 적용시켜 신규 지역, 캐릭터, 아이템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북미 게이머들에게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플레이를 하는 게이머에게 일정 기간 300%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강력한 훈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게임을 처음 접한 북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게임팁과 퀘스트 플레이 가이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순차적으로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게임 내 최고 레벨인 마스터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부사장은 "2013년 올해는 해외 각 법인과의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현지 서비스를 직접 관리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책임감 또한 크게 느끼는 만큼 보다 북미 시장에서 보다 빠른 업데이트와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에스파타 북미 홈페이지(http://ge.t3fun.com/Intro/Intr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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