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액션 돌풍' 크리티카, 오픈 이후 첫번째 업데이트 실시

'폭풍 질주' 초액션 크리티카가 신규 스테이지 3종 업데이트로 흥행 몰이를 이어간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3종의 만레벨 스테이지를 신규 오픈하는 등 OBT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지난 2월 26일 OBT 실시 이후 네이버 등 포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게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특히, 웰메이드 액션 게임이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이용자들이 몰려 급기야 2개의 서버에서 신규로 2개를 추가, 현재 4개의 서버로 운영되고 있다.

PC방 게임순위에서는 신작 게임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 7일 기준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크리티카는 PC방 점유율에서 던전앤파이터에 앞선 12위를 기록했다. 액션 RPG 장르로 한정하면 1위로 올라선 셈이다.

크리티카는 서비스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만 레벨 이후의 순환 콘텐츠인 신규 스테이지 3종 추가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지는 리온 강철 용골 조선소, 시련의 틈 1~10층, 광기어린 연금술사의 공방1층이며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웅 난이도는 하루 도전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공략하기 힘든 만큼 레어 아이템 확률도 높다. 또한 40레벨 이후의 신규 퀘스트들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희귀 세트 장비 제작도 가능해졌다. 상급 장비 자체만으로도 효율이 좋지만, 다른 상급 장비와 함께 제작 재료로 사용할 경우 보다 강력한 세트 효과가 가능하다.

한편, 크리티카는 3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3월 중순과 말,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엠 김영국 개발총괄 이사는 "크리티카에 대한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오픈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실시간으로 게이머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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