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PS비타용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 출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PS비타용 대전 액션 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를 금일(22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는 PS3용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와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며, 기존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던 PS3용 DLC나 세이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PS3용으로 구매했던 코스튬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실전 형식의 '레슨 모드'를 이용해 과제를 통해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체득하여 천천히 게임에 적응할 수 있으며, 상급 게이머들을 위해 기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슈퍼 스킬 인포메이션'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직감 터치 배틀' 시스템을 이용해 방향키의 조작 및 버튼 입력을 하지 않고, 오로지 화면을 터치해 상대 캐릭터와 대전하고 더욱 실감나는 배틀과 상대 캐릭터의 다양한 리액션을 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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