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사용자들과 소통한 'We Together' 행사 성황리 마무리

로한의 2013 전국 사용자 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YNK Korea(대표 김학준)는 YNK Games(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로한의 간담회인 2013 'We Together'를 지난 16일과 23일에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전국 간담회는 16일과 23일 부산과 서울 지역 두 지역으로 나누어 초대 및 참여를 통해 각각 40여명의 사용자가 참여했다. 2013 'We Together' 캐치프레이즈 하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YNK코리아는 사용자와 함께 대화와 식사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 행사에서 로한의 개발 및 운영팀들은 2013년도에 진행될 콘텐츠의 내용이나 운영방안에 대해서 밝혔으며 사용자들은 로한에 개선 및 건의사항, 불만사항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사용자들은 사냥터, PVP 시스템, 캐릭터 등 관련 해서 밸런스, 더 넓은 사냥터, 타운 공방전의 이해 등 로한의 전체적인 부분부터 세세적인 부분까지 건의 사항과 개선 사항 등을 말했다. 그리고 로한의 개발 및 운영진들은 사용자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소통하고 주요 사항들을 메모하는 등 서로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했던 한 사용자는 '간담회를 통해 개발과 운영 그리고 사용자 모두가 부담 없이 대화하는 자리가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YNK KOREA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앞으로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