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옥타곤걸' 이수정과 모델 계약 체결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모델로 방송인 이수정씨를 선정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수정씨는 최근 미국 이종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중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모델 선정은 지난 24일 이수정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게임 광고 촬영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전문 코스튬 플레이 집단 '스파이럴캣츠'가 분장해 유명세를 탔던 '여성 부대원'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정씨는 앞으로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모나크'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모나크'와 이수정의 조화가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며 "게임이 갖는 본연의 재미를 다각도로 알리는데 있어 이수정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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