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오는 7월 중국에서 첫 알파 테스트 시작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크리티카'가 오는 7월 중국에서 첫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 일정은 지난 18일(목)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즈의 신작 게임 발표회 'Games Up 2013' 행사에서 공개됐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크리티카'의 액션과 캐릭터 소개가 담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서 '크리티카'의 발표를 맡은 텐센트 게임즈의 마스 허우(Mars Hou) 마케팅 총괄 책임은 "'크리티카'는 게임 내의 캐릭터, NPC, 보스 몬스터 등 요소들이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잘 조화된 게임"이라며 "향후 텐센트 게임즈에서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크리티카'의 장점을 살린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한국 오픈 직후, 게이머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게임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러한 분위기를 중국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티카 중국 테스트 일정 발표하는 텐센트 행사
사진
크리티카 중국 테스트 일정 발표하는 텐센트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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