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워페이스와 진짜 군생활의 차이점은?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시트콤 푸른거탑에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4일(수)에 방영된 푸른거탑의 방송 말미에는 '밀리터리 게임과 리얼 군대의 차이'라는 영상클립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푸른거탑 출연진들의 군생활 모습과 워페이스의 게임 장면이 비교되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장비가 존재하지만, 군대에서는 한정된 장비만 지급된다', '게임 내에선 슬라이딩, 협동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지만, 현실에선 사격 중에 장난을 할 수 없다', '게임 내에선 사격실력이 좋은 사람이 최고지만, 현실에서는 온갖 시기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한편, 넥슨은 지난 4월 23일부터 워페이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에 앞서 푸른거탑 출연진들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푸른거탑에 방영된 워페이스 PPL
푸른거탑에 방영된 워페이스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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