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열기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마구마구2013’ 인기 고공 행진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블루페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이 출시 2주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등극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마구마구2013’은 지난 4월 9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이후 카카오 게임 인기 1위에 오르고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무료와 인기무료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해냈다.

특히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부문 3위에 오르고 열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도 등극하는 등 모바일 야구게임의 강자로 떠올랐다.

‘마구마구2013’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으로 기존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 게임들과 달리 또렷한 그래픽과 싱글 시즌, 배틀 대전, 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를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부장은 “’마구마구2013’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층 진화된 게임성으로 누구나 쉽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금의 인기를 발 빠른 업데이트 등의 운영역량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구마구2013 타이틀 화면
마구마구2013 타이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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