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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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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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인상깊게 생긴 주인공의 모습에서 이 게임이 쉽지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오른편 뒤로 보이는 여자의 인상이 더 무섭군요.. 바드의 이야기.. 설마 저 남자가 바드인가요..? 그건.. 내가 가졌던 바드와는 다르잖아!!
패키지 뒷면은.. 생각보다 유치합니다. 사실감 넘치는 전투라느니, 탁월한 인공지능 이라느니.. 사실여부야 어쨌든 안믿고 넘어가게 하는 멘트들입니다.
펼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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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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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니 아까의 그 남자가 여전히 인상깊은 여자와 함께 앞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CD 라벨은 또 왜저런가요..? 뭘 이야기 하려고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매뉴얼은 상당한 흑백입니다. 그리고 왠 글이 이렇게나 많은지.. 설명이 많이 되어 있는데.. 흑백인 것도 싫은데 그림이 적은건 또 왠 난리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