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 '월드챔피언십2013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에 참가할 대표 선수를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은 '포켓몬 게임'과 '포켓몬 카드 게임' 등 2개 종목에 세계 25개국에서 선발된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여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포켓몬 공식 대회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포켓몬타운 2013'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 4일 '포켓몬 카드 게임대회'가 5월 5일 어린이날 '포켓몬 게임 대회'가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게이머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를 보유하거나, 포켓몬 카드 게임으로 만든 60장 덱으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타운 2013' 행사장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행사장을 찾은 모든 참가자는 환상의 포켓몬 '테오키스'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최대 100명이 닌텐도 DS의 무선 통신으로 동시에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아이템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키 만들기', '포켓몬 영화 상영' 등의 놀이 체험전도 함께 진행된다. '포켓몬타운 2013'의 입장료는 유아-어린이 10,000원, 청소년-성인 8,000원이며,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 사이트(http://pokemon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