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공개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 선보여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에 공개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4층까지 공개됐던 최고 난이도의 던전 ‘메기도 헬데이트’가 6층까지 오픈된다. 이곳은 50레벨 이상의 몬스터들과 마법계열의 지능적인 보스 몬스터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공략의 재미를 더한며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최상급의 'A랭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협동 모드의 콘텐츠로 100여 개체의 몬스터가 하나의 부대로 등장해 5인 이상 게이머들이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몬스터 부대는 물리쳤을 경우 '강화석'과 '감정서' 등 희귀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게이머 편의성 증대를 위해 게이머 개인창고가 추가되고 클래스간 밸런스 조정 등 기능 개선도 실시된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회원수 18만을 기록하는 등 현재의 시장상황을 고려하면 '모나크'의 초반 성적은 괄목할만한 수준"이라며 "부대전투 등 게임이 갖는 참신한 요소를 부각하고 게이머 중심의 업데이트에 주력해 인기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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