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가 통통통통! 월드오브탱크, 새로운 CF 선보인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의 새로운 TV CF를 오는 5월 한달 간 방송할 예정이라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월드오브탱크의 TV CF에서는 인기 게임 캐스터 전용준이 출연해 특유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속사포 중계'를 광고 내내 선보인다. 특히 광고 말미에 전 프로게이머 이자 '천재 테란'으로 유명한 이운열이 까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재미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F에 출연한 전용준 캐스터는 "광고 속 상황이 워낙 재미있어서 촬영 내내 스텝들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라며, "실제 TV에 방송될 때에는 어떻게 더 재미있게 보여질 지 나조차 기대되는 재미있는 광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게이밍은 5월 한달 동안 게임에 신규 가입한 후 한달 이내에 3티어 등급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1,000골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이번 TV CF는 게이머들에게 월드오브탱크 만의 매력을 더욱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제작했다"라며, "2013년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가 국내 e스포츠 3대 리그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다른 브랜드와 다른 새로운 컨셉들을 CF를 통해서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