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7 시나리오 공략 - 위 공통

*1.02 패치,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1장. 낙양탈출전>

-등장 조건-
처음부터

-승리 조건-
1. 조조가 탈출지점에 도착.

-패배 조건-
1. 조조의 패주

-조작 무장-
조조, 하후돈, 하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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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털보 동탁에게 쫓기는 조승상. 여포를 피해 탈출지점까지 향해야 한다. 이몽, 이각을 격파하면서 길을 뚫자. 하후연이 지나친 문을 닫아주기 때문에 아주 늑장 부리지만 않으면 막힌 문을 부수고 쫓아오는 여포에게 붙잡힐 걱정은 없다(만약 조작무장이 하후연이라면 문을 닫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 너무 빨리 돌파하면 문을 안 닫아 여포가 금방 쫓아온다). 다만 서영이 복병으로 등장한 곳에서 맵 좌측으로 돌아서 이동해야하니 괜히 안 열리는 문 앞에서 버티다 여포에게 붙잡히지 말자. 맵 좌측으로 이동하여 노포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면 여포가 더 쫓아오지 않으며 뛰어내린 곳에 위치한 진궁을 물리치면 노포도 멈춰 한 숨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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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탈출지점으로 향하면서 기마대 복병으로 등장하는 우보, 탈출지점 근처에서 등장하는 왕방, 곽사, 동황을 격파하면 초선이 등장하며 탈출지점이 맵 3시 방향으로 바뀐다. 초선을 따라 이동하자. 초선이 되돌아가고 입장하는 정좌 안에서 장료가 출현하니 처리해주고 탈출장소로 향하면 스테이지가 끝난다.

-IF 조건-
★도망치지 않고 여포를 격파하면 호로관 전투에서 여포의 대사가 변화

IF 시나리오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더라 여포를 당해내기란 여간 고역이 아니라 무리해서 달성할 필요는 없는 달성 조건. 여포와 싸우는 것 자체야 시작하자마자 길을 되돌아가면 그만이긴 하다. 난이도에 비해 압도적인 체력과 월등한 무기를 가지고 속전속결로 끝내자.

-클리어 시 변경점-
오 스토리모드 2장 '호로관 전투' 등장

< 2장 호로관 전투>

-등장 조건-
1장 '낙양탈출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동탁 격파.

-패배 조건-
1. 원소 혹은 조조의 패주

-조작 무장-
하후돈, 악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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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테이지 호로관 전투. 처음엔 세 갈림길 중 가운데 길로 남하하고나서 조작 무장이 하후돈이나 악진이냐, 이전이냐에 따라 진행이 조금씩 달라진다. 우선 하후돈이나 악진일 경우 맵 중앙 사수관에 위치한 손견을 구출해야 한다. 이전의 경우 맵 4시 방향에 위치한 원술을 구출해야 한다. 우선 순서만 다를 뿐 손견 주위에 있는 마일제와 후성, 원술 주위에 있는 장패와 서영 모두 물리쳐야 한다. 원술을 구하면 맵 6시 방향에서 화웅이 나타나 물리쳐야 하므로 손책-원술 순서로 물리치는 하후돈&악진 루트가 조금 덜 번거롭다. 화웅을 물리치고 사수관을 돌파하면 궁수부대의 계략으로 체력이 일정치 줄어든다. 더불어 진군이 멈추므로 조작 무장으로 위속을 물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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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이 아니라 조성이 위치한 곳에서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가 진지 안으로 뛰어 들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 위속을 물리치고 나아가 등장하는 장료까지 처리하면 다시 분기가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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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무장이 하후돈이나 이전이라면 충차를 동원하기 위해 좌측으로 이동해 호로관 주위의 적장을 처리하자. 그럼 가후가 복병을 꺼내면서 충차의 진입을 봉쇄한다. 그 후 투석기 공격을 지시하는데 딱히 방도가 없으니 자주 움직여주면서 가후가 있는 곳으로 가자. 그 사이 악진은 조조와 노포가 있는 진지로 이동하여 점령하는데 호로관 정리가 빨리 끝났다면 기다릴 것 없이 먼저 이동하여 노포로 다른 투석기를 격파할 수 있다. 악진 루트는 순서가 반대일 뿐 내용은 동일. 그럼 호로관이 열리며 여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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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는 강화 상태로 등장하는데 좀 많이 강하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무기 적당히 갖추고 최저 레벨 30~50 조작 무장이어야 조금 편하게 격파하고, 그 이하라면 조작 무장으로 대적하기가 매우 어렵다(전작에서 쌍월 3차지로 무한 기절시키는 꼼수도 봉쇄 당했다).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원소 말대로 여포를 무시하고 나아가자. 참고로 중간에 등장하는 초선도 건드렸다간 여포가 다시 쫓아오며, 이 때 여포가 시야에 들어오면 진짜 끝까지 쫓아오므로 아예 건들지도 말던가, 여포가 쫓아오기 전에 빨리 격파하여 화를 피하자. 장제를 격파하면 낙양으로 가는 문이 열리며 진입하면 역사대로 동탁이 낙양에 불을 질러 궁수부대의 계략 때처럼 체력이 일정치(+프레임)이 줄어든다. 지체하지 말고 낙양을 돌파하여 곽사를 물리치자. 그럼 동탁을 격파하고 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다.

-클리어 시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3장 '연주 전투' 등장.

< 3장 연주 전투>

-등장 조건-
2장 '호로관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적 군단 전멸
2. ???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의 패주

-조작 무장-
전위, 악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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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은근슬쩍 조조 옆을 꿰어 찬 전위의 조작 무장 데뷔 무대. 상대하는 적들도 황건잔당이고 스테이지 초반부터 나타나는 ???를 빼면 스토리 모드의 비중도 극히 낮은지라 부담이 적은 쉬어가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시작 후 황건잔당과 ???를 격파하고 맵 8시 방향의 다리를 건너면 황건잔당의 두목이 있다는 9시 방향의 진지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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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은 민병의 함정. 복병이 뛰어내려오니 전부 처리해버리고 진지를 나오자. 마침 맵 중앙의 문이 열리니 만나는 적장들을 처리하면서(일부 적장이 조조가 있는 본진으로 향하는데 시간낭비만 안 하면 굳이 안 도와줘도 어느 정도 버텨준다) 맵 2시 지점까지 이동하자. 여기서 등장하는 하의를 붙잡고 다시 맵 11시 방향에서 등장하는 장연까지 물리치면 장연이 있던 자리에서 드디어 ???가 다시 나타난다. 물리치고 스테이지를 끝내자.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4장 '서주 전투' 등장

< 4장 서주 전투>

-등장 조건-
3장 '연주 전투'를 클리어

-승리 조건-
1. 도겸 격파
2. 유비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혹은 곽가 중 패주

-조작 무장-
전위, 허저,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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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테이지 진행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시작 후 전진하면 전석장치가 작동하여 진군을 막는다. 그럼 우선은 아군을 뒤로하고 곽가와 함께 전석장치를 지나 전진을 계속하자. 그럼 미방이 문을 열고 투석기를 대동하여 아군 본진을 노린다. 이 때 곽가가 투석기를 탈취하여 전석장치를 파괴하는 작전을 내리니 미방을 물리치고 투석기에 탑승해 맵에 표시가 나타나는 지점까지 이동하여 전석장치를 파괴하자. 그럼 남진지동문이 열리면서 맵 4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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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4시 지점에 도착하면 검은 부분의 통로로 이동하여 표시 지점에 위치한 복병을 발견해주고 처리(맵에 검은 마킹 사이로 적군 표시가 삐져나와서 지도만 봐도 복병이 있는 줄 다 보인다), 성 안으로 들어가자. 성 안으로 들어가면 도겸이 위치한 내성의 문이 닫히면서 맵 11시 방향에 유비가 원군으로 등장한다. 그럼 도겸이 성에 불을 지르고 맵 좌측으로 빠져나가 도망치니 착융을 물리치고 문을 열어 뒤쫓아야 한다. 다만 워낙 출발 지점이 달라서 준비 없이는 도겸을 쫓는 것보단 눈앞의 적장들을 물리치는 편이 낫다. 장비가 조조군의 본진을 노리니 일단 이쪽부터 처리하고 나서 길 따라 올라가며 만나는 적장들과 복병들을 처리하자. 그렇게 이동하여 마지막으로 유비까지 물리치면 스테이지 클리어.

-IF 조건-
★도겸을 신속히 쓰러트리면 4장 외전 '복양 전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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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테이지의 진정한 난관이자 모든 스토리 모드 IF 조건 중에서도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조건. 무엇보다 도겸과 조작무장의 스타트 지점이 너무 차이가 나, 아차 하는 사이에 놓치기 일쑤여서 미리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장성모드에서 적토마를 구한 뒤 이번 스테이지 조작 무장인 전위, 허저, 조인의 지원수로 등록하여(이러면 스토리 모드에서 부른 말이 적토마의 돌파 능력을 갖는다. 다른 지원수의 특수능력도 마찬가지. 단, 말의 속도는 일반 말 그대로다) 기동력을 확보한 후 방천극 비장무기를 들고 여포의 레벨을 50까지 올려 방천극 천품스킬을 장착하는 것이다. 당연히 난이도는 천국. 이렇게 해도 메시지가 잘못 밀려 진등의 복병을 빨리 격파해도 메시지 진행을 기다리느라 문이 늦게 열라면 놓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적토마가 없다면 적어도 각성 게이지가 3개인 조작 무장의 각성 게이지까지 사용하여 총 6번의 마상 무쌍난무(기본 3번+각성으로 회복하는 무쌍 게이지 3번)로 단기간에 돌파해야 한다. 물론 공격력 역시 방천극 비장 무기에 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하고. 문만 지키는 무장만 최소한으로 격파하여 도겸을 쫓자.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5장 '헌제 포위전' 등장.
IF 조건 달성시 위 스토리 모드 4장 외전 '복양 전투' 등장

< 4장 외전 복양 전투>

-등장 조건-
4장 '서주 전투'를 IF 조건 달성하고 클리어

-승리 조건-
1. 순욱 구출
2. 여포 격파

-패배 조건-
1. 하후돈, 하후연, 악진, 순욱 중 패주
2. 조조, 하후돈, 하후연, 악진, 순욱 중 패주

-조작 무장-
악진, 하후연, 하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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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돈의 그 유명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그 스테이지. 시작 후 맵 3시 방향에 있는 순욱을 구하러 가야 한다. 그리고 장료까지 격파하고 순욱과 접선하면 이벤트가 발생, 하후돈이 이때부터 애꾸 신세를 진다. 그리고 성을 비운 사이 여포가 복양을 접수하면서 등장. 이제 승리 조건이 2번으로 바뀌면서 성을 되찾기 위해 여포를 물리쳐야한다. 문제는 순욱을 구하기 위해 건넜던 다리를 진궁이 파괴해버린다는 것. 그래서 복병으로 등장하는 성렴을 격파한 후 맵 아래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려고 해보지만 여기도 적들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복병이 등장하며 길을 막는다. 이들을 물리쳐도 문은 안 열리므로 순욱의 의견에 따라 맵 더 남쪽에 있는 길을 통과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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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맵에서 검은 마킹이 사라지는 맵 남쪽 길을 따라 이동하자. 통과 지점마다 적들이 나타나나 복양성 바로 옆에서 등장하는 장료가 조금 성가실 뿐이다. 장료까지 물리치고 성 안으로 들어가 후성을 격파하면 막혔던 문이 열리고 아군과 다시 합류한다. 동시에 조조의 본대가 도착하여 합류하니 남은 잔당들과 여포를 물리치자. 이번에도 초선이 먼저 물러나면 여포가 분기탱천하니 동시에 같이 잡거나 여포만 처리하자.

-클리어 후 변경점-
오 스토리모드 5장 '헌제 호위전' 등장.

< 5장 헌제 호위전>

-등장 조건-
4장 '서주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마차가 목표 지점에 도착

-패배 조건-
1. 황제 호위 실패 혹은 조조 패주

-조작 무장-
서황, 이전, 하후연,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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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시작하면 먼저 앞서나가 원술군의 뇌박, 기령, 원환, 염상, 장훈을 전부 격파해야 한다. 그런데 아주 빠르게 격파하지 않는 한 중간에 황제가 탄 마차가 다시 장안으로 돌아간다. 황제가 이대로 돌아가면 패배하므로 바로 쫓아가자. 그럼 마차를 옮기던 곽사가 나타나니 처리해주고 다시 마차를 호위하자. 마저 원술군의 적장을 격파하고 원술까지 처리하면 막혔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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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황제를 모셔가다 보면 이번엔 이각이 돌을 굴려 마차를 멈춰 세운다. 정석은 맵 우측으로 돌아서 이각에게 가는 것이지만 회피 기동에 자신 있거나 마상 무쌍난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대로 직진하여 이각을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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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을 잡고 목표 지점에 황제가 도착하면 잠시 실종 당하지만 사진의 위치에 있다. 주위의 적장들을 물리치고 황제를 확보하자. 뒤이어 맵 4시 방향에 여포가 등장하니 여포가 쫓아오기 전에 탈출지점에 등장하는 원소와 장합을 물리치고 스테이지를 끝내자.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6장 '완성 전투' 등장.

< 6장 완성 전투>

-등장 조건-
5장 '황제 호위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장수 및 가후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혹은 전위 패주

-조작 무장-
조조, 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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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스테이지와 가장 다른 점은 역시 조작 무장이 단 두 명뿐이란 점. 그러나 그밖에 특별한 기믹이 있는 건 아니다. 시작 후 완성을 탈출할 때까지는 그저 만나는 적장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연노, 노포, 불 뿜는 석상 등 병기가 나타나면 바로 바로 격파해주기만 하면 그만. 주의사항이라 할 만한 것도 양봉을 물리치고 진입한 곳에서 바람이 불지 않을 타이밍에 맞춰 이동하는 것이 조금 성가신 정도다(적장이 없으니 여단장을 처리하면 바람이 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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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은 이벤트 영상 후 완성을 빠져나가서부터. 맵 7시 방향에 위치한 진지 세 곳에 장소군의 복병이 숨어있는데 세 진지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전부 처리해야 한다. 물리치기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복병을 치운 자리에 아군이 숨어야 하는 시간도 필요하므로 신속히 처리하자. 그 후 맵 9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완성 앞에서 대기하면 유표군이 위풍당당하게 원군으로 등장했다가 아군의 복병에 훅 가버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당황하는 적군들을 비웃으며 장소와 가후를 차례대로 처리 해버리자. 장소 뒤에는 연노가 있으니 마상 무쌍난무로 돌파하여 먼저 파괴해두면 장소와 싸울 때 한결 편하다.

-IF 조건-
★조앙, 조안민을 구출하면 적벽 전투에 영향
★조앙, 조안민을 구출에 실패하면 하비 전투 개방
★전위가 살아 돌아오면 관도 전투와 적벽 전투에 전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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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분기가 세 가지나 있지만 실상은 스테이지 시작 후 약 5분 내외 안에 탈출 지점 근처에서 다시 성 안으로 돌아 들어가 조앙과 조안민을 구출하느냐 마느냐이다. 둘 다 구출에 성공하면 전위 역시 생존하고 둘 중 하나라도 시간이 지나 패주하면 전위 역시 사망한다. 따라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떨어지지 않는 등 시간을 최대한 아껴 문 여는 적들만 격파한다면 큰 어려움 없는 조건이다. 다만 IF 조건 달성에 실패해야 6장 외전이 등장하므로 일부러 한 번은 실패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 후 변경점-
IF 조건 미달성시 위 스토리모드 6장 외전 '하비 전투' 등장.
IF 조건 달성시 위 스토리모드 7장 '관도 전투' 등장.

< 6장 외전 하비 전투>

-등장 조건-
6장 '완성 전투'를 IF 조건 달성하지 못 하고 클리어

-승리 조건-
1. 여포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가후, 곽가, 만총 중 패주

-조작 무장-
하후돈, 곽가, 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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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략의 주체인 가후와 뒷받침해주는 곽가, 하후돈의 역할이 나뉘는 스테이지. 다만 어느 쪽이든 스테이지 시작 후 후성을 격파한 뒤 북쪽의 수문을 향해 이동하는 전령을 처리해야 하는 건 동일하다. 전령을 물리치면 곽가와 하후돈은 후성이 있던 자리에서 북상하여 여단장을 처리, 다리를 내리고 가후는 그대로 맵 1시 방향까지 적장들을 처리하며 북상하자. 수문은 장료가 지키고 있으니 장료를 우선 처리한 후 노란 원으로 빛나는 장치를 공격하면 물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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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가 수문을 노리는 동안 하후돈과 곽가는 투석기 진로를 확보하기 위해 서쪽의 다리를 내리러 이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앞서 내린 동쪽 다리를 건너 맵 왼쪽으로 이동하면 장패가 노포를 기동하여 진군을 막는다. 이제 장패를 물리치기 위해 허사를 처리하고 진지를 빠져나와 우회해야 한다. 마침 다리를 지키는 여단장도 근처에 있으니 장패 처리와 서쪽 다리 확보를 겸사겸사 진행하자. 그럼 성앞으로 진군한 투석기가 여포군의 책사 진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투석기 처리를 위해 문을 연 사이 가후의 계책이 발동하여 성이 물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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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물에 잠기면 남은 건 여포의 격파뿐. 다만 성 좌측 바깥서 전령병이 등장해 원술에게 원군을 요청하니 원술이 거추장스러우면 미리 전령을 처리하자. 모조리 격파하여 스킬과 무장 레벨업을 노린다면 일부러 원군을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원술의 원군 문제까지 해결하고나서 여포를 잡자. 이번에도 초선부터 잡으면 여포가 발악을 하니까 주의.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7장 '관도 전투' 등장.

< 7장 관도 전투>

-등장 조건-
6장 '완성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원소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패주.

-조작 무장-
조비, 악진, 곽가, 전위(IF 조건 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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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시작후 조작 무장에 따라 악진은 여양 전선 방어, 곽가와 조비는 백마와 연진을 노려야 한다. 공략 위치가 어디인지는 맵에서 표시가 나타나는 그쪽으로 향하자. 할당량을 먼저 채우면 다른쪽을 도와주라고 표시가 나타나므로 이것을 이정표 삼아 움직이면 된다. 세 작전이 모두 성공하면 허유가 아군에 투항하면서 병량고의 정보를 넘긴다. 그럼 본진에서 오소 화계부대가 출현하여 강건너 맵 9시 방향으로 이동하니 이들을 호위하면서 만나는 적장들을 처리하자. 그동안 관우가 유비를 만나 전장을 이탈하지만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오소 화계부대가 떠난 자리를 지키며 적들을 정리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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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을 제 때에 정리하고 있었다면 화계 부대의 작전이 성공하여 오소가 불탄다. 이어서 장합이 원소군을 모반하면서 성문이 열리니 그대로 쳐들어가자. 중간에 만나는 견희 역시 격파 후 원소군을 모반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원소를 물리치면 스테이지 클리어.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8장 '백랑산 전투' 등장.

< 8장 백랑산 전투>

-등장 조건-
7장 '관도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원담, 원희, 원상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또는 순욱 패주.

-조작 무장-
조조, 장료, 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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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시작 후 백랑산 기슭의 진지들을 전부 점령하는 건 동일. 그 후 조작 무장이 가후나 조조면 맵 중앙으로, 장료라면 곽가와 함께 뒷길로 이동한다. 우선 조조와 가후 루트는 맵 중앙으로 가서 한맹을 물리친 뒤 화살 공격이 시작되면 표시가 뜨는 맵 9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건설된 사다리를 올라타야 한다. 그다음 왕마, 심배를 물리쳐서 궁병 공격을 멈추자. 그사이 원희는 원담이 위치한 맵 중앙으로 이동한다. 한편 장료 일행은 맵 제일 오른쪽 길을 따라 북상하여 맵 12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면서 적장들과 늑대들이 나타나나 힘으로 밀어 붙이면 금방 나가떨어진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아래로 뛰어 내려 원담을 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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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 일행이 원담 기습에 성공하면 가후 일행의 경우 맵 왼쪽의 통로로 돌아 이동하여 원담을 격파한 후 원희를 처치하면 되고 장료 일행의 경우 뛰어내리자마자 원담을 처리한 후 맵 중앙으로 달려오는 원희를 물리치면 된다. 이제 남은 건 원상 하나. 맵에 검은 마킹으로 가려진 통로가 발견되니 이 길을 따라 원상에게 다가갈 수 있다. 그 때 맵 11시 방향에서 오환족인 오연, 소복연, 답돈이 원군으로 등장한다. 이 오환족은 곽가가 막으러 가는데 같이 동행하여 오환족을 처리하든 그냥 바로 원상을 잡든 스테이지는 끝난다.

-IF 조건-
★곽가가 무사히 퇴각하면 적벽 전투에 영향
★곽가가 무사히 퇴각하면 신야 전투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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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진행 중에 곽가가 퇴각하지 않고 스테이지 클리어 전 오환족을 전부 처리해야 IF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원담과 원희 격파 후 곽가만 잘 보좌해도 달성에는 어려움이 없는 시나리오. 다만 IF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야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이 있단 점이 문제다.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9장 '신야 전투' 등장.

< 9장 신야 전투>

-등장 조건-
8장 '신야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유비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 패주.

-조작 무장-
하후돈, 장합, 이전, 곽가(IF 조건 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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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시작 후 우선 조인을 구출해야 한다. 문제는 팔문금쇄로 인해 곧장 조인에게 갈 수 없다는 것. 팔문금쇄 진입 후 가후의 지시에 따라 적장을 물리치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자. 조인이 위치한 곳 아래에 위치한 진지까지 이동하면 조인을 구하러 갈 수 있다. 조인을 구출하면 팔문금쇄를 공략할 뻔한 서서를 포박해야 한다. 팔문금쇄 우측 남단의 출구 앞에 서서가 있으니 물리치고 팔문금쇄를 빠져나오자. 그럼 관우와 장비가 나서는데 하후돈과 곽가는 관우, 이전과 장합은 장비를 맡는다. 그러나 먼저 할당량을 채우고 다른 한 쪽을 도와야 하므로 결국은 둘 다 조작무장으로 잡게 될 것이다. 장비와 관우를 잡은 후 적 본진으로 향하여 유비까지 처리하면 스테이지가 끝난다.

-IF 조건-
★조인 구출 전 서서를 격파하면 적벽 전투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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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을 구하기 전에 서서를 먼저 격파해야 한다. 문제는 서서를 먼저 격파하는 사이에 조인이 패주 당할 수 있다는 점. 그렇다고 서서의 대화를 다 듣기 전에 격파해버리면 IF 조건을 달성할 수 없어서 또 문제다. 결국 답은 최대한 빨리 팔문금쇄를 돌파한 후 서서를 물리치고도 조인이 버틸 만큼 시간을 아껴 쓰는 것. 가후의 대사가 나오고 나면 서서를 잡아도 좋다는 신호이니 빠른 처치 후 조인을 도우러 가자.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10장 '적벽 전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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