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 손안의 야구 세상 ‘다음 야구 감독’ 사전 등록 실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인 온네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다음 야구 감독’의 사전 등록을 오는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12년 기준의 8개 프로야구 구단을 그대로 게임에 담아낸 게임이다. 특히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5,000여장의 고화질 사진으로 구성된 선수카드에는 11가지 능력치와 70여 개의 특성 등 세부 기록이 적용돼 뛰어난 현실감을 자랑한다.

게이머들은 각자 운영하는 구단의 선수들을 스카웃하고 라인업을 결정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선수 라인업 운영을 통해 구단의 승률을 높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다음은 사전등록 이벤트를 기념해 사전 등록 신청자 모두에게 ‘슈퍼스타’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며,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황금야구공, 미즈노 프로 글러브, 2013년 프로야구 유니폼 등의 상품을 추가 선물할 계획이다.

다음 김동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다음 야구 감독’은 다음의 자회사인 온네트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해온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며 “다음의 강력한 스포츠 미디어 파워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게임을 개발해온 온네트의 김경만 대표도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야구게임을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만들었다”라며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음 야구 감독’의 매력과 다양한 혜택을 먼저 만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야구 감독’ 사전 등록 페이지(http://mobage.daum.net/b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야구 감독'의 사전 등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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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야구 감독'의 사전 등록 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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