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3D 애니메이션 '에픽'의 공식 모바일게임 출시한다

게임로프트는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쉽을 통해 오는 7월 18일 국내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이하 '에픽')의 공식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16일) 밝혔다.

'에픽'은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를 제작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장난끼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비로운 숲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판타지 3D 애니메이션이다.

게임로프트는 모바일게임'에픽'은 기존의 게임을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협력하며 군대를 양성하고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등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픽'의 공식 모바일게임은 오는 5월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 디지털엔터테이먼트의 모바일 사업부문 집행부사장 릭 필립은 "모바일게임 '에픽'은 영화만큼 뛰어난 완성도와 함께 스마트폰 및 테블릿에서도 '에픽'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게임로프트의 건작 드발루아 부사장도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와의 작업을 통해 등장한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의 성공에 이어 또 다시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와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로프트 홈페이지(http://www.gamel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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