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 자회사 NGL, 첫작품 '신의대륙' 공개

중국 유명 게임사인 완미세계가 한국 자회사 NGL(대표 조성원)을 설립하고, 첫 작품으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을 선보였다.

NGL(대표 조성원)은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신의대륙'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오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신의대륙은 완미세계의 북경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기존 완미세계 게임의 장점이었던 온라인 게임 초보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성을 두루 갖춘 게임이다.

신의대륙에는 5가지의 종족과 8가지의 클래스가 등장하며, 게임 내 시대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기도시스템, 파티/길드를 포함한 커뮤니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업적시스템과 시간/일별 이벤트 시스템, 대규모 인스턴스던전, 공중전투까지 가능한 탈 것 시스템과 펫시스템, 전투기술과 생활 기술로 구분된 스킬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초보자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백과사전시스템, 사제시스템, 자동전투시스템, 레벨업 도우미상자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NGL은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연금복권쿠폰'을 모두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 후 리뷰를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올리고 해당URL을 이벤트페이지에 등록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NGL은 이번 신의대륙 최초 공개에 맞춰 공식 CG영상 및 메인포스터, 5가지의 종족으로 구성된 캐릭터 일러스트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특히, 메인포스터는 만화작품집 귀신, 일러스트레이션 모음집 환장 등으로 한국의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신의대륙의 공개 서비스는 전반기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사이트(http://god.nextgamelife.com/bran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의대륙 일러스트
신의대륙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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