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비타용 액션 게임 기대작 ‘토귀전’ 6월 28일 출시 예정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판타지 액션 게임 ‘토귀전’을 오는 6월 28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 / 이하 PS비타)로 출시 예정이라고 금일(21일) 밝혔다.

‘토귀전’은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개발팀인 오메가포스(ω-Force)의 신규 타이틀로 일본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다. 게이머는 특별한 힘을 가진 모노노후라 불리는 전사가 돼 동료들과 함께 인간세상을 지키기 위해 오니들과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이 작품은 거대한 크기의 대형 오니들이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이들의 신체를 잘라 파괴하는 호쾌한 액션에 큰 비중이 있는 게임이다. 오니의 신체 부위를 자르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화까지 해줘야 하는 세밀한 게임성도 강점이다.

또한,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프라스트럭쳐 모드를 통해 전국의 게이머들과 힘을 모아 싸울 수도 있다.

특히, 실제 인물 및 역사 속 가공인물을 모델로 하는 미타마 시스템이 특징이며, 총 200여 개 이상의 미타가 등장한다. 미타마 시스템은 일종의 혼령 시스템으로 각각의 미타마는 공, 방, 유, 은, 신, 혼, 공, 도 중 하나의 속성을 갖는다.

게이머는 자신의 무기에 미타마를 장착해 특수한 심인 타마후리와 스킬을 활용하는 동시에, 몇 종류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비타용 액션 게임 토귀전
스크린샷
PS비타용 액션 게임 토귀전 스크린샷

PS비타용 액션 게임 토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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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용 액션 게임 토귀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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