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신규 PvP 모드 '크로노스 전장' 업데이트

넥슨(대표 서민)은 자회사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에 새로운 팀 대전모드 '크로노스 전장'을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크로노스 전장'은 14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만 참여할 수 있는 PVP 모드로, 제한 시간 내에 적군 처치와 깃발 빼앗기를 통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는 적군을 무찌르거나 아군의 전투에 도움을 줄 때마다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적군의 깃발을 빼앗아 아군 진영으로 가져가면 높은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각 팀원의 전투 기여도에 따라 '크로노스 장식', '크로노스 전투마'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크로노스 전장'에 참여한 게이머 중 플레이 점수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등을 추가 제공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10명에게 '아틀라스의 원석(100개)'을 지급한다.

또한, 보너스 몬스터를 사냥해 얻을 수 있는 '크로노스의 황금 상자'를 '크로노스의 황금 열쇠'로 개봉한 게이머에게는 '레어 액세서리' 및 '용병'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틀란티카의 박용규 실장은 "새로운 PVP 콘텐츠의 재미를 드리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지난 '용의 시험-시련의 탑'과 이번 '크로노스 전장' 업데이트에 이어서, 앞으로도 상위 레벨 게이머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http://a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틀란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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