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게, 모바일 야구 게임 '다음 야구 감독' 출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인 온네트(대표 김경만, 홍성주)가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다음 야구 감독'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다음 야구 감독은 2012년 기준의 8개 프로야구 구단 정보와 선수를 그대로 게임에 담아 제작된 게임이다. 선수는 카드 형태로 존재하며, 선수 카드에는 11가지 능력치와 70여 가지의 특성, 세부 기록 등이 부여돼 있다.

게임에는 고화질 야구 선수 사진 5000여장이 고화질로 내장돼 있으며, 36가지 스킬과 작전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그를 이끌 수 있다.

다음 야구 감독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T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durl.me/533f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야구 감독의 iOS 버전은 6월 중 출시 예정이다.

다음 야구 감독 스크린샷
다음 야구 감독 스크린샷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