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AOS의 재미 만끽할 수 있는 '소울오브레전드' 출시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한 신작 AOS 모바일게임 '소울오브레전드'(이하 'SOL')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SOL'은 정통 AOS 게임의 특징을 모바일에서 구현시킨 작품으로 라인전을 통해 성장시킨 영웅으로 적 사원을 파괴하고 적진을 함락시키면 승리를 거두는 게임이다. 특히, 강력한 몬스터를 출병 시키는 '마스터 소울' 시스템 등 필드 자체에 다양한 변수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 개성 넘치는 스킬을 갖춘 네 명의 영웅이 등장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며 이용자간 대전과 AI전 등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2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중 50명을 추첨해 'LOL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되며 해당 티켓은 6월 15일 결승전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퍼니글루 김재범 총괄 PM은 "'SOL'은 평소 즐기던 AOS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이라며, "싱글 플레이와 대전을 모두 지원하는 'SOL'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울오브레전드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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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오브레전드 메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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