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삼국지2 채널링 서비스 시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삼국지2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웹삼국지’의 후속작 ‘웹삼국지2’는 방대한 정통 삼국지를 배경으로, 600명 이상의 삼국지 명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게임 내 명장의 등용을 통해 자신만의 부대를 육성할 수 있으며 서버전, 세력전, 동맹전 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달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 증가로 14번째 서버 '봉효'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오픈으로 엠게임 포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엠게임 포털에서도 웹삼국지2를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웹삼국지2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신 서버에서 장수(캐릭터)를 생성해 15, 35, 5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분쟁 지역인 형남에서 총 16개의 성을 점령하고 방어에 성공하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위, 촉, 오, 한 4개 세력의 장수 중 8성~9성의 장수를 등용해 30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s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삼국지2 스크린샷
웹삼국지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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