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전쟁의 시작' 출시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전쟁의 시작'을 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 전쟁의 시작'은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의 기본 컨셉 및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턴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육성시켜 나가는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종 몬스터들과의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역할수행게임의 기본 흐름에 따라 진행되며, 캐릭터가 메카닉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화려한 외모의 여성 캐릭터 등 원작의 특징들도 함께 게임 속에 담아냈다.

게임의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라이브플렉스는 출시와 함께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평점 및 리뷰를 남긴 사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20레벨 이상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퀸스블레이드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20일까지 실시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퀸스블레이드'가 가진 여러 재미 요소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해 게이머 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경쟁력 있는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퀸스블레이드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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