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 베데스다 '스카이림 분위기 제대로 살렸네~'

미국 LA에서 진행 중인 'E3 2013'에서 독특한 정책으로 화재가 된 부스가 있다. 바로 일반인들에게 비공개로 부스를 운영한 베데스다가 그 주인공.

'엘더스크롤 온라인', '울펜슈타인: 뉴오더', '디 이블 위드인' 등의 게임을 출시한 베데스다는 일반인들에게 비공개로 부스를 마련함과 동시에 자사의 부스를 방문한 언론매체에게는 취재를 허용해 눈길을 끌었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많은 사람들이 입장할 수 없는 부스인 만큼 볼거리가 없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부스 안에는 게이머들이 환호 할만한 다양한 실물 크기의 모형과 게임 속 아이템이 전시되어 자사에서 출시한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린 모습이었다.

엘더스크롤의 실제 모형이 전시되 있는 것은 물론, 스카이림에 등장한 노드족의 장비와 무기, 갑옷 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호러게임인 '디 이블 위드인'에 등장하는 괴이한 캐릭터의 전신 모형이 입구에 배치되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