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개인전 미션 '서바이벌 미션'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의 신규 게임모드 '서바이벌 미션'과 전용 맵 2종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서바이벌 미션'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게이머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방식의 개인전으로, 최대 16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적을 물리친 게이머가 최종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더불어 작은 산악 마을을 배경으로 좁은 공간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트레인'과 사막지형의 넓은 마을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와이드 스트리트' 두 종의 '서바이벌 미션'의 전용 맵도 함께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오는 27일부터 '워페이스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하고, PC방 이용시간과 캐릭터 계급 등에 따라 매월 '부활코인' 및 '게임머니', '부스터 무기', '캐릭터 스킨'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4일부터 '로드 투 브라질'이라는 콘셉트로 여름시즌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신규 협동모드 '남미지역' 40개 캠페인, 신규 전투 모드 '깃발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이정배 실장은 "'서바이벌 미션'은 언제 적과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빠르게 이어지는 다양한 전장을 제공한다"며, "함께 선보이는 2종의 전용 맵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페이스 홈페이지(http://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