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홍보모델 발탁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 선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금일(3일) 전했다.

박병호 선수는 지난해 홈런왕(31개)과 타점왕(105개)을 거머쥐며 그 해 MVP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235타수 72안타 54타점 타율 0.306로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넥센의 간판 타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병호 선수와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알리는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김동석 사업팀장은 "박병호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게도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본다" 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이머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