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남미 지역 추가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남미 지역의 추가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중동과 발칸반도에 이어 새로운 전장인 남미 지역이 공개되며, 지역 특색에 맞춘 그래픽과 남미의 빈민촌에서 인체 실험을 자행하는 적군인 블랙우드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는 새로운 스토리의 미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아군 차량의 호위와 동시에 적의 망루를 무너뜨려아 하는 호송대 미션과 더욱 강력한 공격이 이어지는 서바이벌 미션,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이는 거대로봇을 물치는 메크2300 등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이밖에도 별도의 벤더 오픈 없이 상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서브머신건 ‘크리스 수퍼 V Basic’과 저격 라이플 ‘VVS Basic’등 다양한 신규 총기와 도전과제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각 계급별 진급 성공 시에 게임머니를 비롯해 넥슨 캐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추가 경험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넥슨은 오는 7월 18에도 기동타격 미션 및 카모프 격추 미션 등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의 ‘워페이스’ 총괄 이정배 실장은 “신규 남미 지역 추가와 함께 지역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미션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동 및 발칸반도와는 또 다른 느낌의 전장에서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페이스’ 홈페이지(http://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페이스 남미 지역 업데이트
실시
웨페이스 남미 지역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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