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평정한 괴물 모바일게임 '마지몬', 국내 시장 상륙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 / 이하 한게임)은 NHN 재팬이 개발한 일본의 인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이하 TCG) '마지몬'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금일(10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2,000만 건을 기록 중인 인기 모바일게임 '마지몬'은 귀여운 몬스터를 육성하고 합성해 배틀을 겨루는 모바일 TCG게임으로 한게임이 한글화 작업을 맡았으며, 현지화 작업 단계를 거쳐 이달 안으로 구글 플레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게임의 한 관계자는 "'마지몬'은 귀여운 캐릭터, 카드게임의 묘미를 잘 살린 탄탄한 게임성과 오랜 시간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방대한 콘텐츠 등으로 국내 모바일 TCG 열풍의 바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릭터성이 강한 TCG '마지몬'부터 '이너월드'까지 각각의 고유한 컨셉과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홈페이지(www.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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