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섹시 닌자' 시라누이 마이로 변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다같이 칼칼칼의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추가하면서 홍보모델 경리의 코스프레 화보를 금일(16일) 공개했다.

시라누이 마이는 아랑전설, 더킹오브파이터즈 등의 게임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SNK 플레이모어의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로, 노출도 높은 붉은 의상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특징인 캐릭터다.

다같이 칼칼칼에서 시라누이 마이는 게이머가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일시적으로 소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하며, 부채를 던져 몬스터를 공격하는 특수 스킬 ‘화접선’을 구사한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경리는 시라누이 마이 특유의 느낌을 살려내 게이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조이시티는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10 ‘루비(게임포인트)’를 지급하며,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를 구매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나인뮤지스 앨범’과 ‘시라누이 마이 피규어’,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시라누이 마이’는 더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첫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활용해 고득점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칼칼칼 마이
칼칼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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